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24

부족함 없는 인생

부족함 없는 인생 [시23:1] 더 큰 믿음, 더 큰 사랑, 더 깊은 경건함,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재를 원합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목자이시기에 그런 복을 구하면 반드시 주십니다.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주십니다. 평안, 기쁨, 만족을 원합니까? 하나님께서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목자이신대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하겠습니까?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 84:11). 다른 어디에 이렇게 큰 약속이 있습니까? '좋은 것'만 주신다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영적인 은혜는 좋은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좋은 것을 아끼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으니, 우리가 달라고 하면 틀림없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외면하지 않으시는 주님 [시22:24] 세상은 사람이 그 크기를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큽니다. 그러나 하니님께는 모든 것이 보잘것 없고 작습니다. 하나님과 비교하면 보잘것 없고 약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작은 존재라 하더라도 그 속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함이 담겨 있습니다. 한 바울의 물 속에 있는 수많은 피조물을 보십시오. 현미경으로 나 볼 수 있는 작은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께서 먹을 것을 주시고 생명의 힘을 넗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지키시는 것 같이 모기나 파리도 돌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우리 기도를 들으십니다. 고통이나 가난이나 사별의 깊은 물에 빠져 있는 우리를 돌아보십니다. 사랑하는 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 23:1] 운이 나쁘면 아무리 많은 돈도 한번에 몽땅 날아갑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하나님의 보증은 안전합니다. 백지수표책이 있다면 현금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에게 백지수표책이 되어 주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얼마나 대단한 보증입니까? 그 위에서 안식하시시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한꺼번에 주시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무한한 잔고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인출하게 하십니다. 고난의 거울에 몸을 떨더러도 탄식하지 말고,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여호와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말씀이 영혼에 자장가가 되어 평화로운 잠에 빠지게 할 것..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 [시 22:8] 믿음은 시련의 끝을 기대하라고 가르칩니다. 또 믿음은 시련 중에도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라고 가르칩니다. 걱정한다고 도움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등이 휘도록 무거운 짐을 위대하신 분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무거운 짐을 맡아 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절망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재물이 늘어난 것보다 좋습니다. 재물은 참 평안이나 기쁨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맡은 일을 잘하도록 도와달라는 간구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십시오. 화를 잘 참고 마음을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걱정거리를 매일 하나님께 가져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 주시기를 바라십시오. 밤이되면 하루의 괴로움을 주님께 고백하고 마음을 비운..

구한 것보다 더 많은 복

구한 것보다 더 많은 복 [시 21: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많이 주십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상속자로 세울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창 17:1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셨고, 언약의 복을 더 주셨습니다. 야곱은 자신을 지켜 달라고 기도했습니다(28:20). 그러나 하님께서는 그를 수천 마리의 소와 나귀와 양과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32:5). 다윗이 생명을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장수를 허락하셨습니다(시21:4). 그뿐 아니라 그 후손이 대대로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신약시대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와 고쳐 달라고 했습니다. 에수님께서는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주의 기이한 사랑

주의 기이한 사랑 [시 17:7] 누구나 크게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골짜기 밑바닥까지 내려가 있거나 땅 끝 난간을 겨우 잡고 있는 것 같을 때다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잠시라도 맛보고 나면 하나님의 오른손이 가까이 잇음을 알게 됩니다. 그 사랑을 맛보도록기도하십시오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가장 좋은 방식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길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37:5). 하나님께 무언가를 바랄 때는 감히 기대할 수 없는 가장 좋은 것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 으로부터 상상도 못한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고 신실하시고 진실하십..

갑절로 회복시키시는 은혜

갑절로 회복시키시는 은혜 [욥 42:10] 주방에서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없을 것으로 단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인생이 얼마나 끔찍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식탁 위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욥이 모든 것을 잃었을 때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셨습니다. 그건 특별한 경우였다고 말하고 싶습니까? 우리는 지급도 특별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특별한 일들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흩으실 수도 있고 모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본래 주시되 가져가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지 질책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종을 부유하세 만드실 때, 사랑을 주실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고 회복시켜 주..

진리를 알려주는 고통

진리를 알려주는 고통 [욥 36:8-9] 심한 고통은 세상을 향한 영혼의 뿌리를 약하게 하는 반면, 하늘로 향한 영혼의 닻을 튼튼하게 합니다. 이토록 어두운 세상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읍니까? 우리는 주님의 손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은 이 땅의 것들을 향해 날개를 꺾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향한 날개를 자라게 합니다. 고통은 우리 앞에 진리를 보여 줍니다. 동시에 진리 앞에 우리를 보여 줍니다. 경험은 감춰져 있던 진리를 알게 해 줍니다. 성경의 참 의미는 주석가가 알려 주지 못합니다. 경험의 주석이 알게 해 줍니다. 성경의 많은 구절이 비밀의 잉크로 쓰여 있어서 고통의 불에 비춰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고통은 경작한 땅에 비가 스며들듯 마음을 열어 진리가 들어오게 합니다. 성령님에 의해 성화..

유익한 환난이 줄

유익한 환난이 줄 [욥 36:36-9] 어려움이 닥치기 전에는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님의 섭리가 우리 날개를 잡거나 우리를 세장에[ 넣으면 그제야 아름다운 노래가 나옵니다. 소망이 되살아 나고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병상에서 모진 고통에 며칠 시달리고 나면 삶에 대한 애착이 가라집니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제야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2)라고 외친 다윗의 심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고난은 이 세상과 우리를 매고 있는 줄을 자르는 역활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다루실 때 이 세상과는 가는 줄로 매시고 천국과는 굵은 줄로 매십니다. 우리는 일이 잘 되면 "영혼아 쉬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부가 사라지고 사업이 잘..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생각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생각 [욥 16:14] 우리가 당하는 고난이나 슬픔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에 따라 보내신 것입니다. 그분의 확고한 의도와 섭리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분이 하시는 일에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큰 일만 생각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딸린 작은 일도 다 세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신 사람들을 위해 심사숙고하십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상황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계획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때로 그분이 하신 일이 우리 눈에 엉킨 실타래 같아 보이지만 그분은 분명하게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가 보는 것보다 훨씬 넓으며, 그분의 생각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깊습니다.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