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24

사랑으로 받는 징계

사랑으로 받는 징계 [계 3:19] 악인이 번성하고 큰 힘을 갖는 것을 볼 때 우리는 몹시 당황합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이 부유하게 잘삽니다. 반면 의로운 사람은 곤궁합니다. 고결한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마르고 빈곤한 것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탄식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까 잘되는 거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니까 잘 안되는 거지. "그들은 욥의 친구들처럼 그것밖에 모릅니다.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면 그분께서 부와 행복을 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욥의 고난을 위선의 증거로 봤습니다. 불행히도 그리스도인 가운데 같은 잘못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이 책망이나 징계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

생명의 관

생명의 관 [계 2:10] 우리는 영원히 삽니다. 하나님께서 해보다 오래 살고 별보다 오래가고, 영원토록 남아 있을 영을 주셨습니다. 의로운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하나님 앞에 섭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영혼만 사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도 사셨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육신은 다시는 죽지 않을 아름다운 몸입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는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낮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욥 19:25-27). 우리는 승리의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 ..

죽도록 충성하는 자

죽도록 충성하는 자 [계 2:10] 죽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마지막 시간이 두렵습니까? 그러나 죽음보다 더 위험하고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세상에서 사는 삶입니다. 잘 사십시오. 그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잘 산다면 죽는 것은 삶을 마치는 것일 뿐입니다. 명예롭게 달리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기쁨으로 경주를 마쳐야 합니다. 사는 동안에는 죽음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필요하지 않은 한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바로 죽는 은혜입니다. 마지막 작별의 시간이 오기 전에는 필요하지 않은 은혜입니다. 우리가 육신의 장막을 벗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부르실지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아픈 고통을 당해야 할지 못합닞다. 정신과 육신이 무너질 때 어떤 위로가 예비되어 있을지 알..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 [요일 3:14] 인생은 시위 행렬과 같습니다. 행렬이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소리 지르며 열광합니다. 행렬이 도착했습니다. 거리가 사람으로 미어집니다. 그리고는 곧 사라집니다. 남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이 바로 그렇지 않습니까? 많은 성도가 내 앞에서 행진하여 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친구가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숫자는 늘어납니다. 행렬 가운데 사라져 간 사람들을 안타갑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도 그 행렬에 끼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도 곧 소멸점을 지날 것입니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의 시민입니다. 배가 난파되어서 잠시 이곳에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구조선이 오면 물을 건너 진정한 소유가 있는 땅으로 갈 것입니다. 앞에 가신 주님께서 생명이고..

지극히 큰 약속

지극히 큰 약속 [벧후 1:4] 하나님의 약속은 보배였습니다. 영혼의 태양이 되고 마음의 노래가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고난을 받고 있는 믿음의 사람을 위로해 주며 강건하게 해 줍니다. 자신의 나약함으로 인해 낙심하는 주님의 일꾼들은 약속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약속의 말씀은 영혼을 드높여 줍니다. 물질은 동물적 본성을 만족시킬 뿐입니다. 그러나 약속의 말씀을 잡은 사람은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 (약 1:17)이 내려오는 하나님의 손에 마음을 듭니다. 그리고 판단 취향이 달라지며 더 고상한 성품을..

믿음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 [벧후 1:4] 하나님의 도움은 내가 겪는 어려움을 겪어 본 믿음의 사람으로부터 오기도 합니다. 비슷한 일을 겪어 본 사람을 만나는 것 보다 더 위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깊은 시름 가운데 있다면 다윗의 기도를 읽어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모든 소망이 사라졌다고 느꼈습니다.그토록 처참한 상황에 빠진 사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다윗보다 더 큰 영광을 본 사람도 없습니다. 낙심하고 있다면 용기를 읽으십시오. 그 말씀 중에 틀림없이 우리가 겪는 것과 같은 상황이 있을 것 입니다. 정신적 갈등으로 고뇌하고 있다면 로마서를 읽어 보십시오. "오호러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 7:24). 힘을 내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하나..

천국에서 누릴 완전함

천국에서 누릴 완전함 [벧전 5:10] 바울은 육신에 대해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난다"(고잔 15:43)라고 했습니다. 또 빌립보서 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이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빌 3:21) 이는 연약하고 괴로운 육신에 일어나는 아름다운 변화 입니다. 육신은 변하여 온전해집니다. 이 땅에서 가지고 있던 불완전함이나 결함이 천국에서는 없습니다. 그곳에서는 우리는 어떤 고통도 모릅니다. 심장마비도, 우울증도, 사지의 통증도, 정신적 무력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모든 악에서 구원되고, 우리의 몸은 영원합니다. 다시 산 몸은 썩지도 않습니다. 주님 안에서 죽은 사람은 다시는 썩지..

겸손을 가르치는 시련

겸손을 가르치는 시련 [벧전 5:5]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자녀를 겸손하게 만들기 위해 시련을 보내십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지혜의 교훈을 배우십시오. 베드로는 충고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은혜를 거둬들이시고 죄에 넘어지게 놔두신다면 우리가 겸손해지겠습니까? 우리 행동이 얼마나 그릇되었는지 깨닫지 못하고, 거만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또 다른 징계가 따릅니다. 매가 부드러워서 거만함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더 아픈 매를 맞습니다. 겸손하게 만드시는 고난을 피하려면 스스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스스로 겸손한 마음을 갖고 낮은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래야 하나님께..

주님의 인자하심

주님의 인자하심 [벧전 2:3] 슬픔에 잠겨 있습니까? 사업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병들었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짙은 어둠 속에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상황를 더욱 힘들게 만들고, 죄와 슬픔을 증가시킬 뿐입니다. 절망하며 한숨만 쉬다 보면 옳지 않은 방법으로 해결 하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현명한 길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주님께 나아가 부르짖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인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면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판단하실 때 우리가 채찍을 맞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것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결국에는 영원한 선이 되도록 만드십니다. "주께서 인..

인내하는 자

인내하는 자 [약 5:11] 천국으로 가는 길이 평탄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혜의 소리가 말합니다. "인내하라! 시련을 이기려면 계속 참``아야 한다." 인내란 참으로 높은 경지의 덕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내하라는 말은 수없이 마음속으로 되풀이해야할 교훈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참으십니다. 그분께서 참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래 참으시는 분께서 명령하십니다. "인내하라!" 우리는 참아야 합니다. 그러면 천국에 가서 큰 상을 받습니다. 특히 시련을 잘 참아야 합니다. 시련을 보내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상황을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상황을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끝내려고 기다리고 계시며,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