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26

뜻대로 이루시는 주님

뜻대로 이루시는 주님 [느 9:6] 하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기만 하면 이 세상도 즉시 멈춰 섭니다. 하나님께서는 원하시기만 하면 태양을 돌고 있는 무수한 별들을 혼란에 빠뜨리실 수 있습니다. 중력도 하나님께서 그 힘을 거두시면 즉시 사라집니다. 그 분이 힘을 거두시면 원자끼리 웅집하는 힘도 없어지고, 모든 것이 사라져 우주는 빈 공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능력의 하나님 앞에서 느혜미야처럼 부르짖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도움도 필요 없는 분이십니다. 모든 힘이 그분으로부터 나오는데 무슨 도움이 필요하시겠습니까? 피조물이 무엇으로 창조주를 도울 수 있겠습니까? 피조물은 창조주로부터 받은 능력을 나타내 그분을 드러낼 뿐입니다. 저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대로 모..

부족함이 없는 은혜

부족함이 없는 은혜 [스4: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 그 양이 줄어들면 우리는 불신앙의 조급함에서 하나님께 항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 주셔서 이렇게 살아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가운데 드린 기도의 응답으로 받는 일용할 양식은 특히 더 맛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먹여 주시고 만족하게 해 주십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시 23:3-6), 우리는 살아가면서 매일 왕궁으로부터 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왕의 선하심을 경험합니다.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올라가는 것같이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사 40:31).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주님을 만나는 기쁨

주님을 만나는 기쁨 [느 8:10] 하나님과 교재하는 성도에게는 마르지 않는 기쁨의 우물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안으로 들어옵니다. 하나님과 함께 걷는 다는 것은 에녹의 기쁨을 의미하고(창 5:22), 예수님의 발치에 앉는다는 것은 마리아의 기쁨을 의미하고(눅 10:39), 에수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댄다는 것은 요한의 기쁨을 의미합니다(요 13:23). 하나님과의 교제는 단순히 말로 끝타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과 나누는 교제는 시련의 쓴맛을 단맛으로 바꿉니다.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지옥이 천국으로 바뀝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들을 짐작하지 못하지만(고전 2:9). 성도들은 성령으로 그것들을 볼 수 있습..

구원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대하 20:15]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보장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고난에 대한 두려움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역대하 20장에 유다 사람들이 구원받은 상황이 나옵니다. 그런데 유다 군사들이 적군과 싸우려고 했지만 적군이 없었습니다. 이미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대하 20:24).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우리의 요세가 되어 주십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우리의 요새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의 세력과 싸우려고 나갈 때 구원해 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그 세력을 물리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눈 [대하 16:9] 병, 고통, 슬픔, 낙심 같은 시련은 많은 경우 죄를 방지 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말의 발에 무거운 돌을 달아 놓아 울타리를 뛰어넘어 가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잃기 싫으셔서 우리 밭에 돌을 달아 놓으십니다. 이 땅에서 잠시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지옥에서 여원한 괴로움을 당하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이 밤중에 문득 이웃 동네에 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루자 한참 뒤에 주인이 나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로 가라고 하셔서 왔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집주인은 그때 자살하려고 목에 줄을 매고 있었습니다. 주님이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막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간절한 부르심

하나님의 간절한 부르심 [대하 7;14] 성도들의 집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가 먼지 날리는 땅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내 얼굴을 찾으라"고 말씀하시지만, "주님의 얼굴을 찾겠습니다"라고 고백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조용한 부르심을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시련을 보내 복종하게하십니다. 병도 시련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약 입니다. 다이아몬드는 깍여야 가치가 올라갑니다. 믿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병상으로 보내 그분께 오게 만드십니다. 우리가 달려가지 않으면 우리를 절뚝거리며 오게 만드십니다. 건강할 때 가지 않으면 아프게 해서라도 오게 만드십니다. 우리는 병이라는 마차를 타고서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긍휼 [대상 16:34] 많은 성도들이 고통의 시간에 구원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래서 "내가 죽지 않고 살리라"(시 118:17)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성도는 고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큰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엄히 징계하셔도 죽게 내버려 두지는 않으십니다(시 118:18). 그분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는 피할 길을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십니다(고전 10:13). 하나님께서 죽이시는 것은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상처를 주시는 것은 치유하기 위한 것입니다. 농부도 뽑아 버릴 포도나무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며, 불태울 잡초는 타작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인자는 다함이..

보이지 않는 군대

"보이지 않는 군대" [왕하 6:17] 예수님께서는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마 26:53)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원하시기만 하면 수만 명의 천사가 하늘을 메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수모를 당하시는 중에도 보이지 않는 세게와 그 세계의 군대를 포함한 모든 것의 왕이셨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천사들이 우리의 요청에도 응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내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 91:11). 하나님은 구원의 상속자를 보호하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십니다.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 주시면 엘리야의 종처럼 온 산이 불말과 불병거로 뒤덮인 것을 볼 수 있습니..

기적을 낳는 믿음

"기적을 낳는 믿음" [왕하 6:6] 몇 년 전에 어떤 분이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시도하는 것조차 어리석어 보일 정도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일을 맡았고, 믿음에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아시고 뜻밖의 조력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또 어떤분은 심각한 개정적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분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뢰했고,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무거운 쇠도끼가 물 위로 떠오른 것입니다. "내 걸음을 넗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상하 22:37). 어려움이 있습니까? 시련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가져가십시오.엘리사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지금도 그 백성을 도와 주십니다. 그 백성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쇠도끼가 ..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편 27:14] 기다리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오랫동안 배우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용사들에게는 가만히 서 있는 것보다 빨리 행진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기꺼이 주님을 섬기고 싶지만 어느 분야에서 주님을 섬겨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절망에 빠져 그냥 쩔쩔매고 있어야 할까요? 겁을 집어먹고 뒤로 물러서야 할까요? 두려워서 뒤돌아서야 할까요? 아니면 주제넘게 그냥 밀고 나가야 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되 기도하며 기다리십시오.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그분 앞에 여러분의 사정을 말씀드리십시오. 여러분이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