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28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5. 1. 28. 07:21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골 1:28)


  영혼의 저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 안에는 완전함이 없다는 사실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당신의 영혼이 이 사실을 날마다 가르쳐 주지 않습니까? 당신의 눈에서 떨어지는 모든 눈물은 바로 당신 자신의 “불완전함”을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모든 한숨 소리가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거친 말들이“불완전한”이야기를 내뱉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신은 지금껏 자기 안에 한순간이나마 완전함이 존재하리라 꿈꾼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한 이 서글픈 자각 속에도 한 가지 위로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완전하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그분 안에서 완전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납하고 계십니다. ”이에 더해 두 번째 완전함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장차 실현될 약속으로,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분명히 이루어질 완전함입니다. 모든 죄의 얼룩들이 제거되어 아무 흠도 없고 점도 없이 보좌 앞에 나타나게 될 때를 기다리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지요. 그때 그리스도의 교회는 너무나 순전하고 깨끗한 나머지 전지하신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도 아무 흠이나 점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이라는 짧지만 엄청나게 넓은 이 말씀이 의미하는 행복을 충분히 알고 맛보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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