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2월 4일 (화) 아침묵상

Evabra 2025. 2. 4. 06:0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 3:1)


  당신이 그동안 체험한 것들을 하나하나 회상해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하셨으며 또 어떻게 먹이고 입히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동안 당신의 나쁜 태도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참으셨는지, 수시로 원망하던 소리를 얼마나 오래 견디셨는지 떠올려 보십시오. 그리고 그동안 베풀어 주신 모든 사랑을 되새기면서 앞으로 그분이 내려 주실 사랑도 믿음의 눈으로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언약과 피는 단순히 과거만을 위한 언약과 피가 아니라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 하나님은 앞으로도 그 사랑과 용서를 절대 중단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알파인 그는 미래의 오메가가 될 것입니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된다 해도 조금도 두려워 마십시오. 그분은 당신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요단강의 차가운 물 안에 발을 딛고 서게 된다 해도 놀라지 마십시오. 사망조차 당신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또한 영원이라는 신비 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도 전혀 두려워 마십시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주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이 이제 새로워지지 않았습니까? 이로 인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여호와의 사랑”을 묵상할 때 우리는 가슴이 뜨거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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