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2월 3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5. 2. 3. 05:38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2)


  단순히 형식적으로만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로 인해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뻐하는 우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선행이나 기도 혹은 예배 의식을 통해 아주 작은 위로를 받을 뿐입니다. 그들은 가끔씩 심한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큰 구원을 등한시하고 피 없이 죄 사함을 받으려 수고하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앉아 하나님의 공의를 보되 그것이 죄를 벌하기 위한 한계선임을 잊지 마십시오. 모든 형벌이 주 예수님에게서 집행된 것을 보고, 기뻐하며 겸손히 엎드려 당신을 피로써 대속해 주신 주님의 발에 입 맞추십시오. 양심을 달래기 위해 감정과 증거에 매달려 보았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율법의 노예로 있던 애굽에서 익힌 습관일 뿐입니다. 가책에 시달리는 양심이 소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신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뿐입니다. 레위기에서는“`피는 그 생명인즉”이라고 말합니다. 부디 확신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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