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월 27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5. 1. 27. 05:50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 1:16)


  본문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충만이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그 안에는 본질적인 신성의 충만함이 있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그 안에서“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기`”때문입니다(골 2:9). 또한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는 의롭게 하는 의의 충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때문입니다(롬 8:1).
  뿐만 아니라 그의 간구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의 충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때문입니다(히 7:25).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만은 우리가 다 알기는커녕 그것을 다 조사하기도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이 그 안에 거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모두 받게 될 충만이 얼마나 클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시내가 쉼 없이 흐르는 곳엔 언제나 충만함이 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샘은 영원토록 충만하고 풍부하며 자유롭게 솟아오르는 샘입니다. 그러니 와서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받아 가십시오. 구하되 크게 구하십시오. 그러면 크게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충만`”은 절대로 다함이 없는 충만이요 궁핍한 자들이 모두 닿을 수 있는 곳까지 쌓여 있는 충만입니다. 때문에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임마누엘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그 샘에 닿을 수 있고,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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