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11월 13일 (수) 아침묵상

Evabra 2024. 11. 13. 05:45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대상 5:22)


  주 예수의 깃발 아래서 싸우는 전사여, 만일 이 전쟁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예전에 그러했듯 지금도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르우벤 자손과 갓 지파와 므낫세반 지파 중 병사는 겨우 4만 5천 명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하갈 사람들과의 싸움에서 “십만 명”을 살육했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기”(대상 5:20)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싸울 사람이 조금밖에 없다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담대히 나갑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의 대장 되어 우리와 함께 싸우실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역시 쓸 만한 도구는 모두 다 사용하되 오직 여호와 한 분만 의지합시다. 여호와는 그의 백성들의 방패요 검이십니다.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우리는 대승을 거둘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의 안팎에 있는 죄, 교리적인 오류나 관행상의 오류, 높은 곳이나 낮은 곳에 있는 영적인 악함, 마귀 및 그의 일당들과 싸울 때 당신은 사실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대 패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여호와는 절대 패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날선 검을 가지고 원수를 찌르십시오. 그 전쟁은 여호와의 전쟁이기에 여호와께서 친히 원수들을 우리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일어서라! 예수님을 위해 일어서라! 이 싸움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전쟁의 소리로 시끄럽지만 내일은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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