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3:26) 믿음으로 의롭게 된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화목한 상태에 있습니다.양심이 더 이상 우리를 고발하지 않습니다.이제 판결은 죄인인 우리에게 오히려 유리하게 되었습니다.이전에 지은 죄를 돌이킬 때 말할 수 없이 큰 슬픔을 느끼겠으나그로 인해 어떤 형벌이 올 거라는 두려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이 지은 빚을 마지막까지 다 지불하시고하나님의 영수증까지 받았기 때문입니다.성령의 조명으로 밝아진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이 공의로우심을 믿으며,또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는 이 사실이 처음에는 우리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켰지만이제는 그 동일한 사실이 우리의 평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