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816

4월 28일 (월) 아침묵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시 119:49) 무엇이 필요하든, 그에 관한 모든 약속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혹시 피곤에 지쳐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 있습니까?여기 당신을 위한 말씀이 있습니다.“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사 40:29).약속의 말씀을 읽게 되면 하나님께 들고 가서친히 하신 이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별처럼 반짝이는 이 약속의 말씀이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혹시 죄 때문에 낙망하고 있습니까?그렇다면 이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당신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4월 27일 (주일) 아침묵상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 67: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들을 활용하지 않다니,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그러나 이보다 더 이상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그분이 “우리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거의 드리지 않을 뿐 아니라그분에게 요구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조언을 좀처럼 구하지 않습니다!또 하나님의 인도도 구하지 않은 채 일을 해 나갈 때가 많습니다.환난을 당할 때도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탱해 주시도록그 짐을 하나님께 맡기는 대신 우리자신이 지려고 끊임없이 애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요함을 마음껏 사용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몫입니다.하나님은 ..

4월 26일 (토) 아침묵상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 11:24) 오늘의 말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를 잊어버릴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우리가 주님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는 이 가정은애석하게도 우리의 현재 신앙생활 속에서하나의 가능성이 아닌 통탄할 만한 사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린 양의 피로 구속 받은 사람들, 하나님의 아들이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자들이어찌 그렇게 자비하신 구세주를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으나 애석하게도 우리는우리 눈으로 직접 이 사악한 죄를 목도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주님을 어쩌다 한 번씩만 생각할 뿐입니다.십자가로 인해 우리의 기억 속에서 주님에 대한 생각이 늘 떠나지 않으리라 여기고 있으나..

4월 25일 (금) 아침묵상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 2:10)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삼라만상이 우리를 겨울잠에서 일어나라고 깨우는 이때,주님은우리가 영적으로 잠에 취해 있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으십니다.주님은 “일어나라“고 명하십니다.주께서 부활하시고 우리도 주님 안에서 부활했는데어째서 그 먼지 구덩이 가운데 달라붙어 있으려 합니까?열등한 사랑이나 소욕, 열등한 추구나 야심들로부터 일어나 주를 향해 나아갑시다. 주님은 우리 각자를 “나의 사랑“이라고 부르실 뿐 아니라 정말 어여쁜 자로 여기십니다.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일어설 만한 이유가 되지 않습니까?주께서는 “함께 가자“고 명하십니다.이기적이요 야비하며 세상적이..

4월 24일 (목) 아침묵상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느 9:38) 우리는 언약을 바르고 유익하게 갱신할 기회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히스기야처럼 병에서 회복된 후​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는 일도 아주 좋을 것입니다.또 환난에서 건짐 받은 후 기쁨의 싹이 다시 트기 시작할 때십자가 밑에서 우리 자신을 재헌신 할 수도 있습니다.특히 성령을 근심시켜 드리는 죄를 범하거나하나님의 이름과 그 일을 욕되게 한 후에는 반드시 이 언약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환난의 날뿐 아니라 형통할 때에도 우리는 헌신을 다시 일구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간직한 보석들,하나님의 왕권을 표상하는 보물들을 모두 다 꺼내어 드립시다.우..

4월 23일 (수) 아침묵상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 우리는 용서 받고자 할 때는 그리스도께 가면서우리 자신의 죄와 싸울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너무 자주 율법을 바라봅니다.바울은 그런 우리를 이렇게 책망합니다.“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누가 너희를 꾀더냐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갈 3:1-2). 어서 당신의 죄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가져가십시오.옛 사람은 오직 거기서만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습니다.탐욕이 많습니까? 세상일로 골치가 아프십니까?원한다면 이런 악에 대항해 직접 싸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

4월 22일 (화) 아침묵상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행 5:31) 한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던 우리 주님이지금은 가장 높은 영광의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주님은 여호와로서 유한한 피조물들이 도저히 누릴 수 없는 특별한 영광을 누리십니다.그런데 예수님이 중보자로서 천국에서 입으신 이 영광을우리 성도들 역시 모두 다 받아 누릴 것입니다.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은 하나로 연합되어 있습니다.주의 오른편에는 틀림없이 “오빌의 금”으로 단장한 그의 왕비가 앉을 것입니다.주님은 그의 신부없이 혼자 영화롭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믿음의 눈으로 그 머리에 쓰고 계신 많은 면류관들을 바라보십시오.그리고 당신도 언젠가 주님을 있..

4월 21일 (월) 아침묵상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 19:25) 욥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주님과의 교제를 즐기기 전 에, 우리는 먼저 그분에게 속해야 합니다.광산에 있는 금이 무슨 소용입니까?내 주머니에 있는 것으로만 값을 치를 수 있는 법입니다.마찬가지로 당신이 믿음으로“그렇다. 나는 나 자신을 살아 계신 주님께 맡긴다. 이제 그는 나의 것이다”라고말할 수 있을 때까지 절대 만족하지 마십시오.당신에게 겨자씨만한 믿음밖에 없습니까?그러나 그 적은 믿음으로도 얼마든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욥은 “내가 알기에는”이란 말로써 강한 확신을 나타냅니다.“그러기를 바란다”라든가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는 말도 위로는 됩니다.그러나 진정한 위로는 언제나 “..

4월 20일 (주일) 아침묵상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히 2:14) 사망은 이제 당신을 쏘지 못합니다.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던 마귀가 멸망되었습니다.따라서 이제 더 이상 죽을까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그 대신 성령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십시오.그래서 당신의 구세주가 당신 대신 죽어 주신 것을 분명히 알고그 대속의 죽음을 확고히 믿음으로써당신에게 사망의 끔찍한 순간이 닥쳐왔을 때 강건해질 수 있도록 대비하십시오.갈보리 십자가 근처에 사는 당신은 아마 사망을 기쁘게 생각하여그것이 찾아올 때 기꺼이 환영할지도 모릅니다.주 안에서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nbsp예수님 안에서 잠드는 것은 언약의 축복입니다..

4월 19일 (토) 아침묵상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 27:51) 그렇게 두껍고 질긴 휘장이 찢어지다니, 정말 대단한 이적입니다.이 사건은 옛 율례들이 치워지되, 마치 다 낡은 옷처럼 찢겨서 옆으로 제켜진 것을 의미합니다.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그동안 드리던 구약의 모든 제사가 다 끝났습니다.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이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또 성소의 휘장이 이처럼 찢어짐으로써,​구약시대의 숨겨져 있던 모든 것들이 밝히 계시되었습니다.이제는 시은좌를 볼 수 있게 됐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나타났습니다.생명과 불멸이 드러나고 창세 이후 숨겨져 있던 것들이 주님 안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피를 가지고 그 휘장 안으로 들어가셨기 때문에이제 수송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