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讚揚 그리고 默想/- 🕇 아침 默想

4월 21일 (월) 아침묵상

Evabra 2025. 4. 21. 05:52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 19:25)


  욥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즐기기 전 에, 우리는 먼저 그분에게 속해야 합니다. 광산에 있는 금이 무슨 소용입니까? 내 주머니에 있는 것으로만 값을 치를 수 있는 법입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믿음으로 “그렇다. 나는 나 자신을 살아 계신 주님께 맡긴다. 이제 그는 나의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절대 만족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 겨자씨만한 믿음밖에 없습니까? 그러나 그 적은 믿음으로도 얼마든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욥은 “내가 알기에는”이란 말로써 강한 확신을 나타냅니다. “그러기를 바란다”라든가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는 말도 위로는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위로는 언제나 “내가 알기에는”이라는 말로부터 솟아납니다. “만약”이나 “그러나”, “어쩌면”같은 말들은 평안과 위로를 죽이고 맙니다. 슬플 때는 의심이 금물입니다. 의심은 마치 말벌처럼 영혼을 쏘아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훨씬 오래 전에 욥이 “내가 알기에는”이라 말했다면, 우리는 그보다 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 근거 없이 주제 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을 금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의 증거들이 옳은지를 확실히 점검해야 합니다. 허나 단순히 그 근거에만 만족하지는 마십시오. 부디 우리에게 가장 넓은 전망을 전하는 영혼의 다락에서 쉼 없이 살피고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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