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이 말씀은 조금씩 다르게 번역되었습니다.어떤 성경에는 “내가 크고 기운 나는(fortified) 일을 네게 보이리라”로 해석했고,다는 성경에는 “크고 따로 예비된(reserved) 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어떠하든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체험 속에 예비된 특별한 일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즉 사람마다 영적 생명이 자라는 과정이 다 같지는 않다는 뜻입니다.물론 회개나 믿음, 기쁨, 소망은 주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통적인 것들입니다.그러나 황홀한 기쁨이라든가, 영적 교감,그리스도와의 의식적인 연합과 같은 특이한 영역들이 존재합니다. 성도 누구나가 요한처럼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고바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