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막2:4) 믿음은 어떻게든 방도를 생각해냅니다.본문에 나오는 집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많은 이들이 문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그러나 믿음은 주님께 나아가 중풍병자를 그 앞에 내려놓을 길을 발견했습니다.보통 방법으로 죄인들을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데려갈 수 없다면특별한 방법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5장 19절을 보십시오.여기에서는 지붕을 뜯어 냈습니다.그로 인해 먼지가 많이 났을 뿐 아니라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어느 정도의 위험 부담까지 안겨 주었습니다.그러나 일이 아주 긴급할 때는 위험이나 예절을 무릅써야 합니다.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쳐 주시려 바로 그 곳에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