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2

4월 27일 주일 설교 말씀

🕆 '예수님에 대해' 아는 것과 '예수님을' 아는것(눅 24:13-35)김진우 담임목사눅 24:13-35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18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19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

4월 27일 (주일) 아침묵상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 67: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들을 활용하지 않다니,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그러나 이보다 더 이상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그분이 “우리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거의 드리지 않을 뿐 아니라그분에게 요구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조언을 좀처럼 구하지 않습니다!또 하나님의 인도도 구하지 않은 채 일을 해 나갈 때가 많습니다.환난을 당할 때도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탱해 주시도록그 짐을 하나님께 맡기는 대신 우리자신이 지려고 끊임없이 애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요함을 마음껏 사용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몫입니다.하나님은 ..